글스펙(Gle Spec), 나의 평범한 글이 특별한 자산이 되는 여정

 

"나의 글은 자산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는 역사가 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온라인에서의 제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사실 블로그 시작 할 때부터 몇 번을 이름을 바꿨는지 모르겠어요. 프로필 사진도 마찬가지고요.

이제는 안 바뀔 것 같습니다. 

 

글스펙(Gle SPEC)의 의미

 

글스펙은 중의적인 뜻을 갖고 있어요.

• 글쓰다 + 스펙(역량) : 글이 자산이 되는 시대, 글로 스펙을 쌓다.
• 글쓰다 + 스펙트럼(다양한 가능성) : 글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다.

그동안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블로그, 스레드, 전자책까지.. 지난 5개월 동안 제가 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니, 저는 글쓰기가 어렵지 않은 사람이더라고요.

 

글을 쓰는 동안 제가 느낀 감정을 담고, 경험을 진솔하게 나눌 때마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편집사 대표님께서는 "에세이를 잘 쓰시니 예술인 등록을 합시다." 라고 제안 해주셨고, 문창과 교수님께서는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이 있다. 글을 아주 잘 쓴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어느 작가님께서는 "솔직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빨아들이는 매력적인 글을 잘 쓴다."라고 해주시기도 했죠. 그리고 함께 블로그를 시작하신 동기님들께서도 제 글을 칭찬하시며 용기를 주시곤 했었어요.

 

이정도면 나 글 잘 쓰는거 아닐까? 글쓰기가 바로 내 스펙 아닐까? 싶었습니다. 최소한 잠재력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글쓰기로 스펙트럼을 넓혀갈거예요. 지금 저는 AI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AI 프롬프트를 쓰는 것도 결국 글쓰기거든요. 저는 글쓰기를 바탕으로 AI까지 활용해서 제 세상을 넓혀 갈 예정입니다.

 

글스펙 소개글

 

글스펙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저는 글쓰는 크리에이터 지망생입니다.
• 글은 자산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는 역사가 됩니다.
• '선한 영향력' 보다는 '유익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어요.
• 말과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언심행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글쓰기, 부동산, 장애아 복지, AI,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오늘부터 글스펙(Gle SPEC)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저의 평범한 글이 자산이 되는 그 날까지의, 이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