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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가 인스타그램 스레드 알고리즘 타는 4단계 접근법

글스펙(GleSPC) 2025. 3. 24.

 

안녕하세요. 글스펙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ns가 있죠.

바로 스레드입니다.

 

스레드 이용자의 99.2%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고, 스레드를 잘하면 인스타그램까지 글이 퍼지기도 합니다. 그런 점이 스레드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

 

스레드와 블로그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텍스트"기반이라는 거죠.일명 "텍스트힙"

 

출처 : 이투데이

 

 

이에 많은 블로거들이 스레드로 대거 유입되기도 하지만, 블로그와 스레드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는 또 다른 종류의 고민입니다. 저도 몇 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가장 유의미했던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스레드-화면

 

첫 번째, 타겟을 명확히 할 것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레드는 알고리즘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즉, 내 글 결이 맞는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의미죠. 그러면 누가 내 타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내 추천 피드를 보면 됩니다. 나의 추천 피드를 보면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죠. 그와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 글이 퍼져나갑니다.

 

gle_spec_관심사gle_spec_알고리즘

 

내 피드는 어떤 이야기로 채워져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그러면 내 타깃이 보입니다.

추천 피드를 잘 만드셔야 해요. 내 취향의 사람들에게 먼저 하트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소통하세요.

 

두 번째,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할 것

저는 스레드를 시작하고 3개월만에 닉네임이 생겼습니다. 그전까지는 브랜딩이 아예 없었어요.

스레드는 그냥 일기 쓰는 곳이였고, 아이디어 노트 같은 곳이었어요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는.

 

퍼스널 브랜딩이 생기면, "난 어떤 것을 제공하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명확히 이야기하기 좋습니다. 그러면 그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알고리즘이 더욱 명확해지는거죠. 그래서 자기소개글을 올리는 것도 좋아요. 

 

저도 닉네임이 생기면서 나름 브랜딩을 쌓아 올리고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전파력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제 포지션이 좀 특이한 것 같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수익화, 자동화를 브랜딩하시거든요. ㅎㅎ

 

스레드 90일 조회수가 180만인데, 최근 30일 조회수가 108만회를 넘어가네요. 블로그 조회수는 아직 1만 회도 안되는데 말이죠.

 

 

세 번째, 스레드의 첫 줄 = 블로그의 제목

스레드는 제목을 쓰는 칸이 별도로 없습니다. 대신 첫 줄이 매우 중요하죠. 첫 줄이 제목을 대신합니다. 첫 줄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하죠. 여기서 마케팅적 요소도 많이 들어갑니다. 일명 "후킹"이죠. 유튜브에서도 많이 보시죠? "요즘 사람들 미쳤습니다." "가장 빠르고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것들이요.

하지만 어디선가에서 배운 듯한 후킹은 오히려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반감을 삽니다.

 

스레드에서 호감가고 전파력 높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찾으세요. 알람설정을 하면 그들이 글을 쓸 때마다 피드에 알람이 뜹니다. 계속 읽고 학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굳이 돈 주고 배우지 마세요. 그럴 필요까진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조회수를 좀 높이고 싶은 글들은 제목을 신경 쓰는 편입니다. 

 

네 번째, 스레드를 블로그 유입루트로 활용하는 3가지 방법

프로필과 게시물에 블로그 유입을 위한 링크를 설정하는 것. 직접적으로 경로를 뚫어주는 일입니다.

 

여타 다른 플렛폼과 마찬가지로 스레드 역시 사용자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게시물에 링크가 들어가 있으면 피드 노출이 잘 안 된다고 하죠. 스레드 유저들이 외부링크를 다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프로필 활용 :  스레드 프로필에는 링크를 걸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이용해서 블로그나 리틀리 링크를 연결하는 거죠.
  2. 고정 게시물 활용 : 스레드를 하는 사람들은 본인 피드에 고정게시물을 1개씩 박아둡니다. 휘발성이 강한 스레드에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노출되는 게시물이죠. 보통 자기소개, 모집글과 함께 외부 링크를 걸어둡니다.
  3. 인기 게시물 활용 : 스레드는 글을 올리면 15분 이내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기 게시물은 보통 3분 안에 반응이 오죠. 저는 3분 안에 좋아요 10개 이상 올라가는 글에 "수정하기"를 눌러서 고정댓글로 블로그 게시물 링크를 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미 알고리즘을 탄 게시물이라면 고정댓글에 링크가 걸려도 계속 노출이 되죠.

굉장히 쉽죠? 하지만 4번째인 이유가 있습니다. 앞의 3가지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타깃을 설정하고, 그 타깃의 눈에 띌 수 있는 글을 써서 나의 정체성을 명확히 인지시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초반에는 스레드와 블로그는 별개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해당하는 블로거들은 그 자체만으로 브랜딩이 되고, 네트워크가 탄탄하니 스레드 활용도 적극적이고 서로 언급해 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게 보였거든요.

하지만, 저는 블로그도 스레드로 초보라서 그분들과 같은 포지션을 갖추긴 애매했죠.

 

한 줄 요약 : 타깃과 포지션(브랜딩)을 명확히 하고, 눈길을 끄는 글을 쓰면 블로그 유입에 도움이 됩니다.

 

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분들은 댓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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